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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책

<나만의 책> 제2부 변화에 관하여 오래된 미래 원제: Ancient Futures Learning from Ladakh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제2부 변화에 관하여 8. 서양인의 발길 거대한 말을 타고 왕처럼 날아다니며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새들도 날 수 있다는 것을 모른 걸까? -타시 라브기아스, 여행객들에게 분개하며, 1980년 부족한 자원과 혹독한 기후 그리고 용이하지 않은 접근성으로 인해 라다크는 식민주의와 개발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었다. 9. 화성에서 온 사람들 188 그러나 오늘날의 산업화 사회에서 사람들은 실제 농경 사회에 속한 사람들에 비해 더 많은 시간 일을 한다. 189 어떤 사람은 러시아워에 오염된 공기를 가로질러 운전을 해서 헬스클럽에 가기도 한다. 그리고는 지하실에.. 더보기
<나만의 책> 제 1부 전통에 대하여 오래된 미래 원제: Ancient Futures Learning from Ladakh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우다) ‘나만의 책’을 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책을 더 깊게 읽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책을 읽는데서 그치지 않고 읽은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입니다. 큰 카테고리는 인문학, 관심 주제(자존감, 물리학), 기독교 그리고 일상(삶)입니다. 그래서 내가 읽은 책의 마음에 와 닿은 문구나 책 내용에 대한 느낌과 평을 쓸 것입니다. 책은 길입니다. 그 길은 사람이 사는 길이고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그 길의 끝에는 새로운 삶이 기다릴 것입니다. ‘나만의 책’이 독서하는 사람들에게 꼼꼼히 읽고, 자신만의 글을 쓰고, 그것에 비추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작은 출발이 .. 더보기
<나만의 책> 4부 우주는 떨림과 울림 과학의 언어로 세계를 읽는 법 m, 결국 우리는 자신만의 언어로 세계를 읽고 공동의 언어로 소통하려 들 것이다. 에너지-사라지는 것은 없다 변화할 뿐 사라지는 것은 없다, 변화할 뿐 219 에너지 많은 종교들이 영혼의 존재들을 가정한다. 이와 유사한 것이 물리학에서는 에너지다. 220 에너지 보존의 법칙 : 진자의 운동 에너지가 에너지가 줄어드는 동안 그 에너지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퍼텐셜에너지(위치에너지)다. 에너지보존의 법칙 : E=mc2 (m: 질량, c:빛의 속도를 나타내는 상수) 질량=에너지 224 우리 주위의 모든 에너지는 빅뱅에서 기원한다. 보존법칙의 기원 :신앙심이 깊은 사람, 과학자 율리우스 로베르트 폰 마이어 뇌터(여성), 독일 괴팅겐.. 더보기
<나만의 책> 3부 관계에 대하여 힘들이 경합하는 세계 중력-서로가 서로에게 낙하한다 158 *만유인력: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는 중력이라는 힘으로 서로 끌어당긴다. F=ma (F:힘, m:질량, a:가속도) 162 질량이 있으면 주변에 중력장이 존재한다. 아인슈타인의 중력 그 진동의 이름은 중력파다. *등가원리: 가속과 중력을 구별할 수 없다 163 정지한 사람과 움직이는 사람의 시간과 공간이 다르다. 전자기력-존재의 떨림으로 빈 곳은 이어진다 우주에 존재하는 네 가지 힘 : 중력, 전자기력, 강한 핵력, 약한 핵력 166 사실 우리 주위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자연현상은 전자기력 때문이다. 167 중력을 일으키는 것은 입자의 질량이다. 전자기력은 전하가 일으킨다. 놀랍게도 중력과 전자기력의 크기는 모두 거리 제곱에 반비례한다. 172 .. 더보기
<나만의 책> 2부 시간을 산다는 것. 공간을 본다는 것 세계를 해석하는 일에 관하여 최소 작용의 원리-미래를 아는 존재에게 현재를 산다는 것 87 : 미래를 아는 존재에게 현재를 산다는 것 과거와 미래가 함께 인식된다면... “최초의 획을 긋기도 전에 문장 전체가 어떤 식으로 구성될지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테드 창, 『네 인생의 이야기』 영화, 의 원작 외계인들, ‘헵타포드’ 88 인간은 시간의 한 순간만을 바라볼 수 있지만, 헵타포드는 과거와 미래를 한꺼번에 본다. ... 헵타포드는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마저 생각 속에 한꺼번에 존재한다. 그들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아니라 이미 정해진 사건을 현실화하기 위해 언어를 쓴다. 뉴턴의 운동법칙 이처럼 짧은 시간 간격으로 촘촘히 이어지는 인과율의 연쇄는 뉴턴역학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사고의 틀이다... 더보기
<나만의 책> 자신감도 습관이다 자신감도 습관이다 자신감은 자전거 타기와 비슷하다. 자신감은 ‘믿음’ 즉 신뢰로 출발한다. 자신감은 긍정적인 기운이 감도는 언어다. 저자 샤를 페펭의 표현대로 어린아이의 순수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사람은 훨씬 더 밝은 기운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다. 타인과 자신 그리고 삶에 대한 신뢰가 자신감을 가져다준다면 우리가 할 것은 분명해졌다. 타인과 자신 그리고 세상과 좋은 관계, 긍정적인 관계를 맺으면 된다. 그 과정에서 만나는 두려움, 고통은 자신감이 생겨나기 위해서 감내해고 극복해야 한다. 자신감 있는 삶, 그래서 삶을 긍정하고 이웃과 세상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행복한 자신을 상상하면서 자신감이 자연스럽게 몸에 밸 때까지, 습관이 될 때까지 터득하고 또 .. 더보기
<나만의 책> 자존감과 자신감이 만나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만나다 자존감에 관심을 두고 그 관련 책들을 읽고 있다. 그 이유는 다양하다. 일단 내 정체성을 찾고 싶어서다. 내가 누구인가? 내가 죽는다면 나는 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가? 내가 지금까지 산 것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 것인가? 이 모든 게 나이가 들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겼는데 그것은 착각이었다. 그냥 살았고 살아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내가 자란 환경과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내야 한다. 그 삶은 다른 사람이 대신해주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삶이 나를 위한 삶이라고 등치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가 원했다고 내 가슴 속 깊은데서 내가 원해서.... 라는 진솔한 고백이 흘러나오는 삶을 나는 살아야 한다. 대부분 .. 더보기
<나만의 책> 매일 in Book을 시작하며 매일 in Book을 시작하며 ‘코로나19’로 무급 휴가가 시작되었는데, 언제 끝날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무엇이라도 하고 있어야 맘이 편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으면 책을 더 많이 읽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2~3주가 지나니 독서도 심드렁해졌습니다. 시간을 쪼개어서 새벽에 일어나던 것도 낮에 할 수 있으니 굳이 새벽잠을 깨울 필요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게을러진 거지요. ‘이대로는 안된다.’ 싶었습니다다. 블로그를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이 말은 매일 하는 것을 정해야겠다는 뜻입니다. 블로그에서 지속성은 매우 중요한 것이니까요. 그리고 블로그로 수익을 만드는 사람들의 경험도 보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에 쓸 콘텐츠를 분류 했습니다. 한마디로 네이버는 을 위하여, 티스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