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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과 울림

<나만의 책> 4부 우주는 떨림과 울림 과학의 언어로 세계를 읽는 법 m, 결국 우리는 자신만의 언어로 세계를 읽고 공동의 언어로 소통하려 들 것이다. 에너지-사라지는 것은 없다 변화할 뿐 사라지는 것은 없다, 변화할 뿐 219 에너지 많은 종교들이 영혼의 존재들을 가정한다. 이와 유사한 것이 물리학에서는 에너지다. 220 에너지 보존의 법칙 : 진자의 운동 에너지가 에너지가 줄어드는 동안 그 에너지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다른 형태로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등장하는 것이 퍼텐셜에너지(위치에너지)다. 에너지보존의 법칙 : E=mc2 (m: 질량, c:빛의 속도를 나타내는 상수) 질량=에너지 224 우리 주위의 모든 에너지는 빅뱅에서 기원한다. 보존법칙의 기원 :신앙심이 깊은 사람, 과학자 율리우스 로베르트 폰 마이어 뇌터(여성), 독일 괴팅겐.. 더보기
<나만의 책> 2부 시간을 산다는 것. 공간을 본다는 것 세계를 해석하는 일에 관하여 최소 작용의 원리-미래를 아는 존재에게 현재를 산다는 것 87 : 미래를 아는 존재에게 현재를 산다는 것 과거와 미래가 함께 인식된다면... “최초의 획을 긋기도 전에 문장 전체가 어떤 식으로 구성될지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테드 창, 『네 인생의 이야기』 영화, 의 원작 외계인들, ‘헵타포드’ 88 인간은 시간의 한 순간만을 바라볼 수 있지만, 헵타포드는 과거와 미래를 한꺼번에 본다. ... 헵타포드는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마저 생각 속에 한꺼번에 존재한다. 그들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아니라 이미 정해진 사건을 현실화하기 위해 언어를 쓴다. 뉴턴의 운동법칙 이처럼 짧은 시간 간격으로 촘촘히 이어지는 인과율의 연쇄는 뉴턴역학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사고의 틀이다... 더보기
<나만의 책> 1부 분주한 존재들 ‘나만의 책’을 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책을 더 깊게 읽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책을 읽는데서 그치지 않고 읽은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입니다. 큰 카테고리는 인문학, 관심 주제(자존감, 물리학), 기독교 그리고 일상(삶)입니다. 그래서 내가 읽은 책의 마음에 와 닿은 문구나 책 내용에 대한 느낌과 평을 쓸 것입니다. 책은 길입니다. 그 길은 사람이 사는 길이고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그 길의 끝에는 새로운 삶이 기다릴 것입니다. ‘나만의 책’이 독서하는 사람들에게 꼼꼼히 읽고, 자신만의 글을 쓰고, 그것에 비추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작은 출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직접 쓴 책, '나만의 책'이 종이책으로 발간될 그날을 기대하며... 티스토리블로그 ‘나만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