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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in Book

<나만의 책> 제2부 하늘과 땅의 창조 –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나타난 창조주의 발자취 성경에 등장하는 하늘과 땅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물질세계와 영의 세계의 창조 59 God created the heavens and earth.(NIV) * Heavens(복수): 물질세계+영의 세계 땅의 본질은 무엇일까? 눈에 보이는 물질세계 61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창 1:2) 즉, 하나님께서는 땅을 본질적으로 혼돈하고 공허하며 깊음 속에 흑암이 있는 것으로 지으셨다. 그러니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늘 헷갈리게 된다.(혼돈) 아무리 많은 것을 누리고 성취해도 허무를 느낀다.(공허) 아무리 많은 것을 알아도 늘 헤매게 되고(흑암), 아무리 애를 써도 스스로의 힘으로는 결코 헤어 나오지 못한다(깊음).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 더보기
<나만의 책> 제1부 시간의 창조-시간으로 시작된 우주 만물과 시간 안으로 찾아온 창조주 나만의 책 프롤로그 과학과 신앙 사이의 오랜 대립과 갈등은 과학을 제대로 모르거나 아니면 성경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빚어진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제한된 사고와 불완전한 이해로 방대한 내용을 무리하게 설명하려다 보니, 과학과 신앙이 서로 모순된 것처럼 여겨져 온 것이다. 시간, 공간, 빛이 모두 물질적 특성뿐만 아니라 비물질적 특성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는 점이다. 제1부 시간의 창조-시간으로 시작된 우주 만물과 시간 안으로 찾아온 창조주 천지창조는 무엇으로 시작되었을까? 23 만물의 시작, 시간의 창조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26 만물은 시간 속에서 변화한다 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선물 시간이란 어떤 변화하는 사건이나 현상을 기술하는 데 사용하는 물리량이다.. 더보기
<나만의 책> 교회 밖 인문학 수업2 새로운 해석으로 다시 읽는 성경 속 허스토리 7장 전제군주의 횡포에 맞선 공주 미갈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하였다(삼상 18:20) 176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子 암논),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子, 길르압) 177 그술 왕 딜매의 딸 마아가(子, 압살롬) 결국 다윗에게 결혼이란 언제나 정략결혼이었던 셈이다. 이스보셋(허수아비왕)과 아브넬(군대장관) 179 학깃(子, 아노니야), 아비달(子, 스바댜), 에글라(子, 이드르암) 후에 밧세바 말고도 아홉 명의 후궁을 더 둔다. 190 다윗 성의 근거지가 되는 아리우나의 타작마당을 사유화하듯이(삼하 24) 신앙을 사유화하여 하나님을 소유하고, 특히 하나님이 내려주는 축복을 죄다 독점하려는 탐욕스런 망상이 미갈은 끝내 역정스럽다. 미갈은 미가엘의 줄임말,.. 더보기
<나만의 책> 교회 밖 인문학 수업1 새로운 해석으로 다시 읽는 성경 속 허스토리 4 신화에서 역사로 걸어 나온 여인들 예수가 가르치고, 또 스스로 살아낸 삶의 알짬은 ‘섬김’일진대, 교회에서 유통되는, 리더십 담론 역시 보스십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인상이 강했다. m.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한 가장 큰 요인 중 하나는 여성 기독교인이다. 그들의 경건하고 순결한 삶에 남편이 감동하고, 자녀가 감동하고, 온 집안이 예수를 믿는 일이 종종 발생하였다, 초대 교회 성장의 가장 큰 동력은 여성이었다. 역설적이게도 로마가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교회 안에 권력자들이 물밀 듯 밀려들어오고, 교회가 제도화되면서 오랫동안 뿌리내린 남존여비 사상이 다시 교회를 점령하였다. 권력과 물질, 성공과 승리는 나그네의 아픔과 문물과 설움을 잊게 하였다. 자연히 나.. 더보기
<나만의 책> 그러므로 기도하라 ‘나만의 책’을 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책을 더 깊게 읽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책을 읽는데서 그치지 않고 읽은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입니다. 큰 카테고리는 인문학, 관심 주제(자존감, 물리학), 기독교 그리고 일상(삶)입니다. 그래서 내가 읽은 책의 마음에 와 닿은 문구나 책 내용에 대한 느낌과 평을 쓸 것입니다. 책은 길입니다. 그 길은 사람이 사는 길이고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그 길의 끝에는 새로운 삶이 기다릴 것입니다. ‘나만의 책’이 독서하는 사람들에게 꼼꼼히 읽고, 자신만의 글을 쓰고, 그것에 비추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작은 출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직접 쓴 책, '나만의 책'이 종이책으로 발간될 그날을 기대하며... 티스토리블로그 ‘나만의 .. 더보기
<나만의 책> 바이올린과 순례자 ‘나만의 책’을 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책을 더 깊게 읽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책을 읽는데서 그치지 않고 읽은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입니다. 큰 카테고리는 인문학, 관심 주제(자존감, 물리학), 기독교 그리고 일상(삶)입니다. 그래서 내가 읽은 책의 마음에 와 닿은 문구나 책 내용에 대한 느낌과 평을 쓸 것입니다. 책은 길입니다. 그 길은 사람이 사는 길이고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그 길의 끝에는 새로운 삶이 기다릴 것입니다. ‘나만의 책’이 독서하는 사람들에게 꼼꼼히 읽고, 자신만의 글을 쓰고, 그것에 비추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작은 출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직접 쓴 책, '나만의 책'이 종이책으로 발간될 그날을 기대하며... 티스토리블로그 ‘나만의 .. 더보기
<나만의 책> 성경 독서법 ‘나만의 책’을 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책을 더 깊게 읽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책을 읽는데서 그치지 않고 읽은 느낌이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입니다. 큰 카테고리는 인문학, 관심 주제(자존감, 물리학), 기독교 그리고 일상(삶)입니다. 그래서 내가 읽은 책의 마음에 와 닿은 문구나 책 내용에 대한 느낌과 평을 쓸 것입니다. 책은 길입니다. 그 길은 사람이 사는 길이고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그 길의 끝에는 새로운 삶이 기다릴 것입니다. ‘나만의 책’이 독서하는 사람들에게 꼼꼼히 읽고, 자신만의 글을 쓰고, 그것에 비추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작은 출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직접 쓴 책, '나만의 책'이 종이책으로 발간될 그날을 기대하며... 티스토리블로그 ‘나만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