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책> 나네테 버튼 몬젤루조, 「 자존감의 모든 것 」, p420, 성바오로, 2015. 11
‘나만의 책’을 쓰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책을 더 깊게 읽기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책을 읽는데서 그치지 않고 읽은 나의 느낌을 사라지기 전에 기록으로 남기기 위함입니다. 큰 카테고리는 인문학, 관심 주제(자존감, 물리학), 기독교 그리고 건강&삶입니다. 그래서 내가 읽은 책의 마음에 와 닿은 문구나 책 내용에 대한 느낌과 평을 씁니다. 책은 길입니다. 그 길은 사람이 사는 길이고 사람을 살리는 길입니다. 그 길의 끝에는 새로운 삶이 기다릴 것입니다. ‘나만의 책’이 독서하는 사람들에게 꼼꼼히 읽고, 자신만의 글을 쓰고, 그것에 비추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작은 출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가 직접 쓴 책, '나만의 책'이 종이책으로 발간될 그날을 기대하며... 티스토리블로그 ‘나만의 책’을 시작합니다. -BOOKRO썰
1. 섭식장애, 우울증, 중독 그리고 불안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들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다.
2. 무기력, 수치심, 죄책감, 자기-증오의 느낌을 가질 가능성이 적다
3. 타인들에게 당신의 입장을 좀 더 확실하게 공언하며 단호함과 공격성의 차이점을 알게 된다.
4. 다른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더 지속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은 관계들에 대해서는 중단할 수 있다.
5. 자신에 관한 현실적인 기대들을 더 많이 갖게 되며, 목표를 세워서 그것들을 서위할 수 있게 된다.
6. 당신의 신체적인 그리고 감정적인 건강을 더 잘 돌볼 수 있고, 역경에 직면할 때 더 잘 회복할 수 있게 된다.
7. 당신 자신과 자신의 능력에 대해 더 확신을 갖게 된다.
8.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자신감이 생긴다.
9. 더 낙천적이고, 더 행복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줄 수 잇게 된다.
10. 당신은 자신의 생각, 행동 그리고 삶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게 된다.
BOOKRO 썰 자존감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하다, 하지만, 혼자 있을 때, 스스로 자기가 해야 할 일은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할 수 있게 만든다. 그래서 자존감은 인간 관계는 물론이고, 자신의 건강을 건강한 자존김을 가져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