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 in Book

<나만의 책> 제 2법칙 실력이 곧 자신감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한 자신감 수업

(나만의 책: 자신감)

 

두려움이 사라질 만큼 탄탄한 실력을 쌓아라

 

인생 초창기에 대양한 경험을 통해 위험 감수 능력을 극대화할 줄 알아야 한다. 좋은 리스크와 나쁜 리스크를 구별할 줄 알면 자신감을 갖게 된다.
-리드 헤이스팅스(넷플릭스 창업자)

 

1. 실력이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순간

 

55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 자신을 믿어주지 않는다.

 

57

실력 차이는 곧 연습의 차이

 

이러한 자신감은 실력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실력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다져지는 것이다. 같은 동작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훈련할 때, 이런 동작들은 제2의 천성이 된다. 극한의 실력이 마침내 개인의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59

결국 위대한 음악가들에게 찾아볼 수 있는 자신감의 가장 중요한 기반은 때로는 집착에 가까울 정도의 부단한 연습이다.

 

우리의 뇌가 자신감을 끌어내기까지

 

61

천재들조차 신뢰를 쌓기 위해 시간을 들여 실력을 체득하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가진다는 점이다. 결국 자신감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습득하는 것이다.

 

2. 작은 성공들이 자신감으로 쌓인다.

 

63

어떤 행위를 완전히 숙달하고 나면 자신감을 가지기가 더 쉬울 수는 있지만, 삶을 살아가는 데는 그 이상이 필요하다.

 

지구를 들어 올리는 자신감

 

65

이처럼 어떤 행위에 대한 경험을 쌓는 것으로 모든 부분에서 포괄적인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우리가 겪은 경험은 무엇이든 상관없이 일종의 받침대 역할을 한다. 아르키메데스는 내게 받침대를 달라. 그러면 지렛대로 지구를 들어 올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주 작은 성공의 힘

 

66

후설의 말을 빌리면 모든 자신감은 무언가를 해내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라고 할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경험과 명확한 실력, 실질적인 성공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아주 작은 일일지라도 성공을 거두면 자신감이 생긴다. 작은 성공들은 자신감으로 향하는 길 위에 깔리는 수많은 조각이 될 것이다.

 

즐기는 사람만이 자신의 실력을 신뢰한다

 

68

즐거움을 느낀다는 것은 그 일이 자신에게 잘 맞는다는 증거이며,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더욱 더 즐거울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더욱 그 일에 빠져들 수 있다.

 

세레나 윌리암스

 

3.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

 

70
결코 똑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헤라클레이토스

 

불확실한 것을 즐기는 법

 

73

실력을 쌓아가다가 자신감으로 도약하는 과정을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있다. 계속 실력을 숙달해 가면서 숙달되지 않은 것들을 계속 시도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 안전지대에서 충분한 안정을 갖춘 다음에는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감은 지금까지 수없이 성공했으므로 앞으로도 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아니다. 자신감은 자기 안에 존재하는 불확실한 부분을 찾아내 일깨워보기로 결심하는 것이다.
-에마뉘엘 드레세르

 

결국 자신감은 성공해 보지 못한, 어쩌면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던 일을 감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시도해서 성공한다면 더욱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77
타인의 경험은 대머리의 빗과 같다. -중국 속담

 

77

그러므로 최대한 실력에 기르되 강박에 사로잡혀서는 않아야 한다. 최대한 실력을 기륻되 그 실력에 종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자신감은 선물처럼 따라온다.


BOOKRO

자신감 있는 사람들의 특징이 하나 있습니다. 그들은 일을 수행하는 자신만의 루틴이 자리 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의 루틴이 자리 잡기까지 부단한 연습을 반복적으로 했을 갓입니다. 연습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마침내 찾은 것이지요. 하나 덧붙이자면 그 과정에서 재미와 호기심을 품게 되면 훨씬 즐겁게 '자신감이라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수업'을 받느라 매주 한 권씩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15개월 여의 세월을 과정을 충실하게 밟아본 적이 있습니다. ‘적자생존(적어야 산다)’의 심정, 절박함도 있었지만, 사실 글을 읽는 게 재미있고,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쾌감도 적지 않았습니다. 일종의 성취감 같은 것이었습니다. 읽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서평을 쓰기 위해 내 생각을 글로 적다보니 책을 읽는 내 나름의 루틴이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포스팅 하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사실 <나만의 책>이라는 키워드가 정해졌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매일 하던 것을 블로그에 옮기면 됩니다. 매일 하던 습관적인 내 일상 중의 하나를 블로그라는 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것이이지요. 내가 '글쓰기 수업'에서 얻은 중요한 교훈이 있다면 일정한 수준에 가려면 끊임없는 연습과 더불어 그 과정에서 만나는 자신만의 이유와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